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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일설교
조회 수 : 13223
2011.08.20 (23:01:57)
막 2:1 |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|
막 2:2 |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|
막 2:3 |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|
막 2:4 |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|
막 2:5 |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|
막 2:6 |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|
막 2:7 |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|
막 2:8 |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|
막 2:9 |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|
막 2:10 |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|
막 2:11 |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|
막 2:12 |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|
(*.72.89.225)
번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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