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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일설교
글 수 247
조회 수 : 58192
2011.11.26 (22:36:16)
눅 15:11 |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|
눅 15:12 |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|
눅 15:13 |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|
눅 15:14 |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|
눅 15:15 |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|
눅 15:16 |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|
눅 15:17 |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|
눅 15:18 |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|
눅 15:19 |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|
눅 15:20 |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|
눅 15:21 |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|
눅 15:22 |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|
눅 15:23 |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|
(*.72.89.22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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